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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대신 복수"…경찰, 10개월간 '사적 보복 대행' 65명 검거

경찰이 돈을 받고 대신 복수를 해주는 이른바 '사적 보복 대행' 범죄 가담자 65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2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보복 대행 범죄가 지난해 8월 대구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지난 10개월간 전국에서 87건이 확인됐다며, 자금 관리책이나 텔레그램 채널 운영자 등 윗선을 잇달아 붙잡았고, 다른 윗선과 의뢰자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적 보복 대행은 의뢰인에게서 돈을 받은 범죄 조직이 남의 집에 오물을 뿌리고 래커칠을 하는 등 악질적인 테러를 벌이는 범죄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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