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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이글' 김성현,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R도 선두 질주

'샷이글' 김성현,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R도 선두 질주
▲ 김성현

김성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3라운드에서 마지막 홀 샷이글로 힘겹게 선두를 지켜내며 6년 만의 통산 2승째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김성현은 오늘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 챌린지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오늘 5타를 줄이며 선전한 배용준(7언더파 206타)을 1타 차로 제치고 2라운드에 이어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지난 2020년 8월 치러진 메이저급 대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을 따냈던 김성현은 개인 통산 2승째 달성의 꿈을 더 키우게 됐습니다.

공동 3위에 오른 이상희, 쇼겐지 다쓰노리(일본), 천구신(중국·이상 6언더파 207타)도 선두와 2타차밖에 나지 않아 4라운드 최종일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습니다.

올 시즌 LIV 골프에서 복귀해 직전 대회인 KPGA 클래식 우승을 맛본 장유빈은 오늘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우승 도전의 끈을 이어갔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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