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3회 초 2사 1·2루 롯데 4번 전준우가 안타를 치고 달리고 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외야수 전준우(40)가 1군 복귀 엿새 만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롯데 구단은 오늘(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전준우와 장두성을 말소하고 외야수 김동혁과 김동현을 등록했습니다.
올 시즌 전준우는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2경기에서 타율 0.225(178타수 40안타), 2홈런, 1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567로 입지가 좁아졌습니다.
타격 침체로 지난 3일 말소됐다가 13일 1군에 복귀했던 전준우는 복귀 후 3경기에서 9타수 1안타로 반등하지 못했습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전준우 선수는 몸 상태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현장에서 경기 감각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우와 함께 말소된 장두성은 전날 인천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타격 훈련 도중 자신의 타구에 종아리를 맞아 타박상을 당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른팔 투수 이재희를 말소하고 그 자리에 왼팔 투수 백정현을 채웠고, 키움 히어로즈는 오른팔 투수 박진형을 내린 대신 외야수 추재현을 올려 공격을 보강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오른팔 투수 지현을 내리고 오른팔 투수 전상현을 등록했으며 LG 트윈스는 왼팔 투수 이상영 대신 오른팔 투수 이정용을 올렸습니다.
SSG는 내야수 안상현을 말소하고 내야수 김민준을 등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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