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오늘(19일) 당시 투표소에서 근무했던 현장 직원들을 추가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이날 투표용지 부족으로 논란이 됐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투표소에서 근무한 투표관리관과 투표관리원 등 2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이들을 상대로 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상황을 재구성하는 한편, 이들의 행적과 준비 상황, 대응 방식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내일도 서울 강남구 개포2동 소재 투표소 투표관리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합수본은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근무했던 투표관리관 등 2명을 참고인 조사했고, 어제는 또 다른 투표소 3곳에서 근무한 투표관리원 9명을 참고인 조사했습니다.
합수본은 현장 관계자 조사에 속도를 내며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는 한편, 앞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물 분석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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