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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 슈프림' 티모시 샬라메, 탁구 경기 장면 직접 소화…6년간 연습

마티 슈프림
영화 '마티 슈프림'에서 탁구 선수로 분한 티모시 샬라메의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마티 슈프림'은 아무도 존중해 주지 않는 꿈에 사로잡힌 마티 마우저가 최고가 되기 위해 지옥까지 가는 여정을 그린 대담하고 역동적인 영화.

19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폭발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영화 '마티 슈프림' 촬영 현장을 담아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기로운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의 모습은 꿈을 이루기 위해 무한한 자신감을 가지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마티 마우저의 뚝심을 엿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마티 슈프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티 슈프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메가폰을 잡은 조쉬 사프디 감독과 현장에서 논의 중인 티모시 샬라메의 모습은 야심 찬 청년 캐릭터를 구체화하기 위해 방향을 잡는 두 사람의 진정성이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내 탁구 대회에 출전하는 마티 마우저를 묘사하기 위해 6년 간 탁구 연습에 매진해 온 티모시 샬라메의 비장함이 돋보이는 스틸은 이목을 집중시키며 탁구 경기 장면을 전부 소화해 낸 스포츠 스턴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서 화려한 핑크색 점프 수트 차림으로 농구 선수들과 웃고,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착용한 채 타일러 오코마와 탁구 라켓을 쥐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의 모습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티 마우저의 집념을 엿보이게 한다. 곱슬기 있는 금발을 한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기네스 펠트로, 의자에 앉아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오데사 아지온의 모습 역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야기로 전개되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티 슈프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끝으로 지친 모습으로 스테이지에서 퇴장하던 티모시 샬라메가 격앙된 모습으로 케빈 오리어리와 전면전을 펼치는 장면은 마티 마우저 캐릭터의 우여곡절과 성공을 위해 몸부림치는 본성이 두드러져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여기에 영화 '미키17', '옥자', '미드나잇 인 파리' 등 장르와 스케일을 초월한 작품들의 촬영을 맡으며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에 세 차례 올라 현대 영화계 최고의 촬영 감독으로서 입지를 굳힌 다리우스 콘지가 합류해 화제를 모은다.

미술에는 영화 '플라워 킬링 문',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잭 피스크, 의상 감독에는 수천 벌에 달하는 시대 의상을 제작하고 수집하며 영화의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 미야코 벨리치가 작업하며 섬세함을 더했다.

조쉬 사프디 감독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것으로 알려진 로널드 브론스타인이 각본, 제작, 편집에까지 참여하며 두 사람이 수년간 조사와 개발 과정을 거쳐 구축해 낸 독창적인 캐릭터와 세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마티 슈프림'은 7월 1일 국내 개봉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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