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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나라인데"…한국전 두고 멕시코 아미들 고민?

오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멕시코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르는데요.

멕시코에 있는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들은 어느 나라를 응원해야 할지 고민이 크다고 합니다.

최근 현지 스포츠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팬들의 마음을 갈라놓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멕시코에서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그야말로 뜨거운데요.

지난달 멤버들이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대통령궁을 방문했을 당시 광장에 5만 명의 팬들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이 매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 멤버 정국 씨가 공연을 한 뒤, 축구에 관심이 없던 팬들도 흥미를 가지게 됐다는 한 팬의 인터뷰도 전했는데요.

일부 한국 대표팀 선수들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친분이 있단 이야기도 알려지면서 팬들의 마음이 나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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