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북한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 의지를 담은 주요 7개국 정상 성명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 부장은 오늘(18일) 담화를 발표하고 "프랑스에서 진행된 G7 수뇌자 회의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이 "시대착오적인 '비핵화' 주장을 또다시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는 우리 국가헌법에 대한 직접적침해로 되는 G7의 월권행위에 강한 불만과 유감을 표시하며 이를 가장 명백한 어조로 단호히 규탄 배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장은 "최종적으로 종결된 사안인 '비핵화'가 언제 가도 성사될 수 없다는 것을 그들이 모를 리 없으며 실지로 모른다면 정치적 판별력의 결여, 현실 감각의 부족만을 드러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핵보유는 반드시 고수해야 할 핵심 이익"이며 '비핵화'는 절대로 넘어설 수 없는 불퇴의 선'이라고 규정했습니다.
프랑스 엘리제궁은 현지시간 17일 G7정상회의 웹사이트를 통해 정상들이 채택한 성명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성명에는 "우리는 북한의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는 표현이 반영됐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