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민주당 "원 구성, 다음 주까지 마무리"…법사위원장 놓고 여야 충돌

민주당 "원 구성, 다음 주까지 마무리"…법사위원장 놓고 여야 충돌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배분 문제로 여야의 후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이 평행선인 가운데 민주당이 이달 말을 사실상 협상 시한으로 제시하면서 야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오늘(18일) 의원총회에서 "원 구성은 다음 주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고 이주희 원내대변인이 의총 뒤 기자들과 만나 전했습니다.

그는 "원 구성을 마무리한 이후에 다음 달 3일에는 의원 워크숍을 하루 동안 개최할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후반기 국회 운영과 원 구성 이후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병도 원내대표는 의총 모두발언을 통해 "법사위를 민주당이 확실하게 가져온다는 원칙을 갖고 흔들림 없이 협상에 임하도록 하겠다"며 "이 원칙에 대해선 흔들릴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을 끌지 않겠다. 지금 안 되는 협상이 두 달 후에 하면 잘 되겠나"며 "날을 새워서 협상하더라도 빨리 성과를 내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