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
2차 종합특검팀이 오늘(18일) 오후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차장은 국군정보사령부의 외환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특검팀은 2024년 정보사가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동원해 진행한 북파 훈련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한 준비 작업이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당시 훈련은 패러글라이딩을 이용한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일반적인 훈련으로는 보기 어렵다는 게 특검팀 시각입니다.
특검팀은 김 전 차장을 상대로 국가안보실이 이 훈련과 관련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전 차장은 2023년 HID를 방문해 훈련 사항을 확인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지난 4월 정보사를 찾아 임의제출 형태로 관련 자료도 확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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