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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오늘의 주요뉴스…이 대통령 귀국, 김민석·정청래 나란히 공항에

1. 미국과 이란의 두 나라 정상이 종전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두 나라 정부가 확인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는 60일 동안만 면제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를 지키지 않으면 다시 폭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2.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9,000선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늘(18일) 낮 12시 55분쯤 사상 처음으로 9,000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종가 기준 처음으로 8,000선을 넘어선 지 16거래일 만입니다. 오늘 새벽 미국 중앙은행 연준이 케빈워시 의장 취임 후 첫 금리 결정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연내에 인상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했는데요. 코스피는 반도체 종목의 강세에 힘입어 독자적인 상승장을 이끌어냈습니다.

3.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유럽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도착했습니다. 귀국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정부 인사와 정청래 민주당 대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도 참석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출국할 때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공항에 나오지 않았었죠. 앞으로 전당대회 출마 문제를 놓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당청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잠시 후 '성민 종합정치' 코너에서 자세히 짚어드리겠습니다.

4. 인천의 재활용품 처리 시설에서 발견된 신체 일부가 의료용 폐기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경찰이 판단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10일 발견된 사람의 왼쪽 다리가 한 요양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의 다리가 괴사 해서 이 다리를 절단한 뒤 의료용 폐기물로 버린 것을 청소 직원이 마네킹으로 착각해서 재활용 쓰레기로 배출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하고 있는 환자의 신체 일부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긴급 유전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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