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가계 부채 비율이 줄고는 있지만 여전히 주요 선진국 가운데 상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가계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은 171.1%로 집계됐습니다.
2021년 193.4%로 정점을 찍은 뒤 4년 연속 하락했지만, OECD 38개국 가운데 7번째로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가계 부채 잔액은 지난 2009년 이후 2023년 한 해를 제외하고 계속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우리나라의 GDP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은 88.6%로, 국제결제은행 BIS 비교 대상국 가운데 6번째로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연구소는 소득 증가로 부채 비율이 개선되고는 있지만, 최근 부채 증가율이 다시 높아지고 있어 본격적인 부채 축소 국면에 진입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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