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제기된 민원 하나 때문에 온라인이 시끄럽다고요?
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아파트 환경미화팀장의 사과문이 공개됐습니다.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이 미화원과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는 것이 불쾌하다는 취지의 민원을 제기하자, 미화팀장이 직접 손편지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한 건데요.
미화팀장은 "입주민과 동승하지 않도록 교육하겠다"고 사과하면서 "미화원들은 가장 더럽고 불편한 곳을 청소한다" 또 "속옷이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양해를 부탁했습니다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감사 인사를 해도 모자랄 판에 사과문까지 쓰게 만들었다", "그렇게 불편하면 계단을 이용하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깨끗한 환경 뒤에는 누군가의 땀과 노력이 있다는 사실을 한 번쯤 떠올려 볼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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