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신규원전 부지 선정 평가위원회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후보 부지를 확정·발표했습니다.
대형원전 후보 부지는 경북 영덕군, 소형모듈원자로인 SMR 후보 부지는 부산 기장군이 선정됐습니다.
평가위원회는 부지평가 결과 대형원전 신청 지역인 경북 영덕군은 91.01점, 울산 울주군은 82.63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SMR 신청지역인 부산 기장군은 87.11점, 경북 경주시는 84.56점을 획득해 각각 1순위 지역을 후보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덕군은 주민수용성 중 주민 여론조사와 부지적정성·환경성 분야에서, 기장군은 주민수용성 중 주민 여론조사와 부지적정성 분야에서 타 지역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수원은 지난해 2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확정된 이후 같은 해 3월 부지선정 절차를 공고했고, 지난해 4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부지 심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어 올해 1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유치 공모를 개시한 결과, 대형원전에는 울산 울주군과 경북 영덕군, SMR에는 경북 경주시와 부산 기장군이 신청한 바 있습니다.
평가위원회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국가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산업 생태계를 지탱할 기저 전원으로서의 역할과 지역 상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적의 입지를 찾고자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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