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시즌 한화로 이적한 뒤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강백호 선수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16호 홈런으로 '홈런왕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현재 상황,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강백호는 NC전 1회, 상대 선발 라일리의 초구 포크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총알 같이 넘어가는 선제 투런 아치를 그렸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이자 5경기에서 4번째 홈런으로 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한 강백호는 20개로 공동 선두인 KIA 김도영과 LG 오스틴에 4개 차로 따라붙었고, 시즌 69타점으로 이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39살에도 리그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며 다승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한화 선발 류현진은 오늘(17일)도 6회까지 삼진 5개를 잡아내며 1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9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도윤과 노시환의 홈런까지 더해 7회 현재 리드를 잡고 있는 한화가 4연패 탈출을 노립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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