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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K축산물 수출로 K푸드 확산…지원 강화"

식약처장 "K축산물 수출로 K푸드 확산…지원 강화"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7일 전북 익산 하림을 방문해 축산물 가공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오늘(17일) 전북 익산 소재 축산물 가공업체를 찾아 관계자들과 축산물 수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오늘 간담회는 축산물 수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축산물 경쟁력 제고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 처장은 "식약처는 수출 관련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규제 당국과 상시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축산물 수출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K축산물을 바탕으로 K푸드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기업도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업체 관계자들은 홍콩 수출 시 위생 증명서 발급 절차 개선, 베트남과 열처리 가금육 수출 협상 타결 등과 관련해 감사를 표했다고 식약처가 전했습니다.

이들은 축산물 수출국 다변화, 신속한 수출 작업장 등록, 수출 규제 정보 제공 등에 대한 의견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처장은 이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 행사에도 참석해 광주·전라·제주 지역 관계자들과 비무균 의약품을 중심으로 의약품 정책 전반을 논의했습니다.

행사에는 한국프라임제약, 한국비엠아이 등 제조업체와 국립목포대 측이 참여했습니다.

오 처장은 "업계와 지역의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늘 서울에서 동물용 의약품 시험법 개정 내용과 최신 분석 기술을 설명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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