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별관에서 2026년 상반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을 발표하고 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오늘(17일) "미국과 이란 합의 이후 단기간에 유가가 내렸지만, 그럴 때일수록 시장 가격에 홀리지 말고 중장기적으로 경제 자체를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총재는 오늘 오후 한은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설명회에서 "단기간에 유가가 내리고 환율이 안정되는 것은 다행스러운 상황이지만,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위험 선호(리스크 온) 상황에서는 모든 게 다 좋게 느껴지고 일시적으로 다 끝났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시장 가격은 단기간에 많이 바뀌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경제 파급 효과를 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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