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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사상 첫 250만 닉스…삼전도 상승 마감

SK하이닉스, 사상 첫 250만 닉스…삼전도 상승 마감
▲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오늘(17일) 6% 가까이 급등해 사상 처음으로 '250만 닉스'에 오른 채 정규장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5.84% 오른 252만 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1.97% 내린 233만 5천 원으로 출발한 SK하이닉스는 곧 상승전환한 뒤 꾸준히 오름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지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장중 최고가는 252만 3천 원으로 기존 사상 최고가(240만 7천 원·6월 2일)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마찬가지로 3.21% 내린 33만 2천 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도 오후 들어 상승전환한 뒤 최종적으로는 전장보다 1.02% 오른 34만 6천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반도체 업종 주가가 전일 급등분을 반납하며 하락하는 흐름이 나타난 것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치며 장초반 약세가 나타났으나,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방향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10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 중이란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온 것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다만,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공시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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