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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폭발' 음바페가 해냈다…프랑스, 세네갈에 3: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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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중미 월드컵에서 8년 만의 정상 복귀를 노리는 우승 후보 프랑스가 첫 경기에서 세네갈을 꺾었습니다. 간판스타 음바페가 2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전 패배 후 24년 만에 세네갈을 월드컵에서 다시 만난 프랑스는, 음바페와 뎀벨레 등 슈퍼스타들을 총출동시키고도 전반전에는 슈팅수에서 5대 1로 밀리는 등 고전했습니다.

답답한 흐름을 깬 주인공은 역시 음바페였습니다.

후반 21분 올리세가 찔러준 절묘한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2018년 러시아에서 4골을 넣고, 4년 전 카타르에서는 8골로 득점왕에 올랐던 음바페의 월드컵 3대회 연속 골이자 통산 13번째 골이었습니다.

음바페의 골로 기세를 올린 프랑스는 후반 37분 바르콜라의 추가 골로 한 발 더 달아났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프랑스가 세네갈 음바예에게 만회 골을 내주고 1골 차로 쫓기게 되자, 음바페가 또 한 번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실점한 지 불과 1분 만에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포로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음바페는 월드컵 통산 득점을 14골로 늘리며 통산 최다 득점자인 독일 클로제의 기록인 16골에 2골 차로 다가섰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인 프랑스는 세네갈을 3대 1로 꺾고 24년 전 패배를 시원하게 설욕하며 8년 만의 정상 복귀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프랑스는 오는 23일 이라크와 2차전을 치릅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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