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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33.2도'…올해 최고 기온 하루 만에 경신

오늘(16일)은 어제보다도 더웠습니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3.2도로 올해 최고 기온을 하루 만에 다시 썼고요, 주 후반까지도 32도 안팎의 불볕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편 대기 하층의 공기가 낮 동안 빠르게 달궈지고 대기 상층의 차가운 공기와 만나면서 소나기 소식이 잦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서울을 비롯한 일부 중북부와 호남 지역에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고요, 내일은 곳곳으로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어서 휴대하기 편한 작은 우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하늘에 구름이 다소 많겠고요, 제주는 새벽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구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32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아 무덥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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