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중동 전쟁 종전 임박…정부 "의료제품 유통 안정세 유지"

중동 전쟁 종전 임박…정부 "의료제품 유통 안정세 유지"
▲ 지난 4월 24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열린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브리핑에서 단속된 주사기 동일 상품이 제품이 진열돼 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로드맵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정부는 전쟁으로 인한 국내 의료제품 수급 차질이 거의 해소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6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12개 보건의약단체와 '중동 전쟁 대응 제12차 회의'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전쟁 상황에 따른 의료제품 현장 수급 실태를 최종 점검했습니다.

회의에서 정부와 업계는 현재 국내 의료제품 유통 상황이 중동 전쟁 이전 수준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전쟁 발발 직후부터 원료 공급망 다변화, 매점매석 금지 고시 발령, 물류 유통망 안정화 등 다각적인 비상 대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현장의 의료제품 재고 수준도 안정 궤도에 올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주사기 등 8개 주요 의료제품의 전년 대비 재고량을 조사한 결과 95%에서 114% 수준으로 높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