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소방
오늘(16일) 새벽 1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원창동 기계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장 4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밀집 지역에서 불이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인 소방대응 2단계를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새벽 3시 59분쯤 발령했습니다.
서구청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 장비 92대, 진화인력 25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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