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 야경 명소이자 도시재생의 상징인 '서울로 7017(칠공일칠)'이 바퀴벌레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외국인이 '밤에 서울을 산책하면 볼 수 있는 것'이라며 공개한 영상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서울로 7017 화단과 벤치에 바퀴벌레 수십 마리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데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에서도 바퀴벌레가 주로 밤이나 비가 온 뒤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낮에는 화단이나 시멘트 틈 등에 숨어 있다가 어두워지면 벤치와 보행로 주변으로 기어 나온다는 겁니다.
이에 서울시는 전문 방역 업체를 불러 서울로 7017 전반에 대한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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