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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가위 들고 '기웃'…'미제 사건' 범인 잡았다

새벽 시간 식당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붙잡혔는데요.

알고 보니 6년 전 미제 사건의 범인이었습니다.

지난 3월 경기 남양주의 한 식당입니다.

우산을 쓴 한 남성이 뒷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가게 안을 기웃거리다 계산대 앞에서 가위를 꺼내 들더니 금고를 엽니다.

그리고 45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남성의 이동 동선을 추적했는데요.

남성이 청량리 방면으로 이동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이후 청량리 일대에서 잠복근무를 벌인 경찰이 버스에 타고 있던 남성을 발견해 긴급 체포됐습니다.

잡고 보니 이 남성, 충남 아산과 경기 지역 일대 식당 등을 돌며 283만 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년 전 미제 사건으로 남은 남양주 교회 헌금함 절도 사건도 이 남성이 범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대한민국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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