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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레오14세 교황에 백자 합·'하느님의 품' 조각상 선물

이 대통령, 레오14세 교황에 백자 합·'하느님의 품' 조각상 선물
▲ 청와대는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레오 14세 교황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다.
레오 14세에게는 인간에 대한 연민과 용서, 화해와 공동체의 회복을 상징하는 '하느님의 품' 조각상과 한국 백자의 정갈함과 비움의 미학으로 사제의 청빈과 성찰의 가치를 연상케 하는 백자 다용도 합이 전달됐다.

교황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레오 14세 교황을 면담하고 '하느님의 품'이라는 이름의 조각상을 선물했다.

이는 성경에 나오는 '돌아온 탕아' 이야기를 조형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인간에 대한 연민과 용서, 화해와 공동체의 회복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선물로 정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백자 다용도 합도 선물했는데, 한국 백자 특유의 정갈함과 비움의 미학이 사제의 청빈·성찰의 가치와 연결된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에게는 전통 칠화 기법을 활용해 들꽃 문양을 그린 필함·명합집·펜접시 세트와 함께 파롤린 국무원장의 건강을 기원하는 뜻에서 프리미엄 홍삼 달임액이 전달됐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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