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일본 외무상이 오늘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페르시아만에 남아있는 일본 관련 선박들의 조속한 통항을 요청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
이날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20분간 통화했습니다.
모테기 외무상은 이날 앞서 미국과 이란 간 체결된 종전 양해각서가 현 상황 해결을 향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양해각서가 안정적으로 이행되고 이란의 핵 문제 등의 협상이 최대한 조속히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속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일본을 포함한 모든 국가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고 안전하게 항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모테기 외무상은 특히, 페르시아만에 남아있는 일본 관련 선박들의 조속한 통항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외무성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에 이르게 된 경위와 미국과 이란 간 회담 전망, 이란의 입장 등을 설명했다고 외무성은 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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