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청사
경기 안산시는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과 관련해 1분기 지급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시가 자체 재원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6~18세 아이들에게 분기별 최대 2만 원, 연간 최대 8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경기도가 지원하는 교통비(분기별 6만 원)를 초과해 지출한 경우가 지원 대상입니다.
작년 7월 관련 조례 제정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됐습니다.
올해 1분기 안산에서는 교통비를 지원받은 학생 1만 1천500여 명 중 약 30%인 3천450명가량이 6만 원을 초과해 교통비를 썼으며, 이 가운데 저소득층은 3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에게는 1인당 평균 1만 6천816원씩 총 617만여 원의 교통비가 지역화폐로 지급됐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교통비 추가 지원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통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안산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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