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일반 식품인데 '영양제'라니…부당광고 무더기 적발

일반 식품인데 '영양제'라니…부당광고 무더기 적발
▲ 식품의약품안전처

일반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 등으로 오인하도록 홍보한 온라인 부당광고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월 14일부터 이틀간 지자체와 합동으로 온라인 부당광고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온라인 게시물 225건을 적발해 접속 차단과 행정 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내용을 보면 일반 식품에 영양제나 면역력 강화 등의 표현을 사용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가 10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체 적발 건수의 46.2퍼센트를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제조한 식품으로, 제품 표면에 관련 문구나 공식 인증마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일반 식품에 질병 치료·예방 효과가 있다고 오인·혼동시키는 광고가 84건으로 전체의 37.3퍼센트로 나타났으며, 구매 후기나 체험기 등을 이용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도 19건으로 8.5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시키는 광고가 10건으로 4.4퍼센트, 신체 조직의 기능·작용·효능 등을 과장한 광고가 8건, 3.6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