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리] "아이 신체 훼손할 것" 전화 속 엉엉 울던 아들…알고 보니 (2026.06.06)
육아휴직 중이던 하은미(가명) 씨는 가계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부업 알바가 '팀미션' 부업 사기로 밝혀지면서 5,500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 사기꾼들은 소액의 수익금을 먼저 지급해 신뢰를 쌓은 뒤,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은미 씨를 한 단톡방에 초대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 단톡방은 은미 씨를 속이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은미 씨를 제외한 모두가 한통속이었다. 은미 씨는 이들의 말에 속아 남편 몰래 대출까지 받아 돈을 보냈다.
보이스피싱 단속이 강화되자 부업 알바, 노쇼 주문 등 신종 피싱 범죄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신종 피싱 피해액은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취재 : 이종훈, 구성: 김다연, 기획: 정형택, 영상PD : 안민신, 종합편집 : 손종석, 제작: 디지털뉴스부)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