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5일) 오전 9시 30분 김 전 의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군이 국회 등에 투입되는 상황을 지켜보고도 이를 막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하는 등 내란 중요임무에 종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종합특검팀은 김 전 의장과 함께 정진팔 전 합참 차장 등 전직 군 간부 3명도 내란 가담 혐의로 지난 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의장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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