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서부경찰서
경기 용인시의 한 빌라 인근에서 1살 남아가 주행 중인 차량에 치여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전 9시 30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의 한 빌라 앞 도로에서 쏘렌토 차량을 몰던 중 B(1) 군을 충격한 뒤 역과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빌라 필로티 주차장에서 차량을 몰고 나오다가 좌측에서 걸어 나오던 B 군을 들이받은 뒤 좌측 앞바퀴로 1차례 역과했습니다.
B 군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까지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B 군의 어머니는 앞서가던 다른 자녀들을 돌보고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뒤따라가던 B 군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일대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운전자를 조만간 소환해 자세한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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