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과 여당 알력에 보수 진보 언론 모두 대통령 편
- 정청래 "정권 짧다" 발언 옳지 않아, 자극적 발언 하지 말라
- 정청래 대표가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도 옳은 태도
- 국회의장 선거 떨어진 것 억울했지만 결과에 승복했다
- 정청래 연임 도전? 전당대회 시비 일 것 불 보듯 뻔해
- 정청래 여론조사 해보면 결과 안 좋을 것...당선 어려워
- 삿대질하다 주먹질하면 결국 국민 코피가 터지는 꼴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MHz 7:00 ~ 09:00)
■ 일자 : 2026년 6월 15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격주로 만나보는 분입니다. 정치9단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박지원 : 안녕하세요. 박지원입니다.
▷김태현 : 오늘도 금귀월래.
▶박지원 : 네. 어젯밤 늦게 들어와서, 9시 반에 도착해서 10시부터 여의도공원에서 1만 보 걷고 들어가서 잤습니다.
▷김태현 : 공원에서 1만 보를 걸으셨어요?
▶박지원 : 그렇지요.
▷김태현 : 힘드실 텐데요. 금귀월래도 하시고요. 의원님, 그런데 이번에 가시니까 선거 이후에 지역민들이 뭐라 하세요? 또 뭐라고 한마디 하셨을 것 같아요.
▶박지원 : 어제저녁에 광주시민단체 대표자들 한 20여 명과 한 3시간 이렇게 얘기를 하고 왔는데 굉장히 염려해요.
▷김태현 : 지금 여당의 상황에 대해서요?
▶박지원 : 네. 그리고 특히 오늘 아침에 광주일보 1면 탑으로 호남이 싸움터냐. 광주일보 1면 탑이요.
▷김태현 : 광주일보가요?
▶박지원 : 이래서 현재 이게 서로 삿대질하더니 이제 주먹이 나가잖아요. 그러면 코피 터지는 것은 국민이다, 민주당이다. 이래서는 안 된다 하는 게 어떻게 집권 1년을 갓 지난 대통령 지금 2년, 3년차에 일을 해야 될, 특히 선거가 없기 때문에 서민경제 등 그러한 대통령과 당이 싸우느냐. 대통령 중심제에서 대통령은 설사 잘못했다 하더라도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김태현 : 여당이?
▶박지원 : 여당이 책임져야 하지요. 우리는 야당이 아니에요. 지금 중앙선관위 같은 저런 뻘짓에 대해서도 우리가 집권여당이니까 책임을 지고 해결을 해야 될 여당이지 야당이 아니에요. 만약 중앙선관위 일이 윤석열 정부 때 일어났다고 하면 이 박지원 입부터 어떻게 사나워졌겠어요?
▷김태현 : 네.
▶박지원 : 집권여당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러한 것에 대해서 굉장히 염려를 하시고요. 문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줘라. 왜 대통령하고 싸우려고 하느냐가 굉장히 강해요.
▷김태현 : 어쨌든 그러면 지금 호남의 민심은 여당 현 지도부에 대해서 비판하는 쪽으로 잡혀 있다 이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대통령을 뒷받침해야지 왜.
▶박지원 : 당연하지요. 이번에 보면요. 아주 특이한 현상이 대통령과 당과 알력이 생기면 모든 언론은 대통령을 탓합니다, 당 편을 들어주고요.
▷김태현 : 원래요?
▶박지원 : 네. 대개 그러잖아요.
▷김태현 : 뭐 그랬던 것 같기는 해요.
▶박지원 : 그런데 이번에는 보면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전부 대통령 편을 들어요. 이것도 특이한데요. 그러한 국민 여론이 많다는 거. 특히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호남에서 정청래 대표 급락할 거예요.
▷김태현 : 만약에 여론조사 돌린다고 하면요.
▶박지원 : 그렇지요.
▷김태현 : 그런데 의원님, 지금 보면 집권 1년차예요. 최근에 선거 후에 좀 떨어졌다고 하지만 어쨌든 대통령 지지율이 높아요.
▶박지원 : 그렇지요.
▷김태현 : 그렇지요? 그리고 1년차이고, 여당도 의석수도 많고,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도 숫자로 보면 여당이 나쁘지 않아요.
▶박지원 : 그러니까 산술적으로 승리했지만, 정치적으로 패배다. 저도 그렇게 정리하는데요. 또 광주시민단체 대표들도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를 하고 있는 거예요.
▷김태현 : 민심의 경고가 있다?
▶박지원 : 그렇지요.
▷김태현 : 그런데 이렇게 지금 당청관계가 삐그덕삐그덕거리는 근본원인은 어디 있는 거예요?
▶박지원 : 글쎄요. 그렇기 때문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대통령한테 힘을 실어라. 지난 1년간 이재명 대통령이 얼마나 잘하셨느냐. 이제 2년차로 딱 접어들면서 2년간 앞으로 선거도 없고, 2년, 3년차가 이재명 대통령이 성과를 낼 골든타임인데 당에서 발을 잡아서 되겠느냐 이런 말씀이에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지금 G7 방문 중이시잖아요. 이태리 로마에서 피렌체 가는 길에 엑스(구 트위터)에다가 1,500자 분량의 장문의 글, 제목은 이겁니다. '여당과 야당, 그리고 정치적 책임' 이거 보셨지요?
▶박지원 : 봤어요. 그런데 제가 눈에 띄는 것은 오늘이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의 26주년이 되는 그런 해입니다. 오늘 김대중도서관에서 기념식을 갖는데요. 거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역사적인 평가를 하면서 그래도 우리는 북한에 대해서 흡수통일을 하지 않는다 하고 평화 대화를 제의하면서 곧 풀릴 것이다라고 희망 섞인 얘기를 저는 주시를 했지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김태현 : 네.
▶박지원 : 그런데 저는 이 자리에서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특사를 한 것을 저는 가장 자랑스럽고 영광으로 생각하는데요. 평양 정상회담에서 김정일 위원장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한국'이라고 해요. '대한민국'이라고 해요.
▷김태현 : 남조선이라고 안 하고요?
▶박지원 : 남조선이라고 어쩌다 혼용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후 두 달 있다가 제가 8.15 때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 직책으로 또 평양을 가서 김정일 위원장과 3시간 반 동안 대화를 했는데요. 거기서도 또박또박 한국이라고 해요.
▷김태현 : 네.
▶박지원 : 그런데 사실 보수정권인 노태우 정부에서 유엔 당시 가입을 할 때는 서로 인정을 했잖아요.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그래서 지금은 북한에서 대한민국이라고 부른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도 북한, 뭐 북측 이런 용어는 아니고, 이름을 불러주자 이거지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김태현 : 네.
▶박지원 : 6.15 26주년을 기념해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그러한 평화를 제의했는데 그런 국호를 쓰자 이런 걸 제안합니다.
▷김태현 : 그런데 대통령이 SNS, 엑스(구 트위터)에 쓴 글이요. 앞서 제가 말씀드렸던 '여당과 야당, 그리고 정치적 책임'이라는 제목의 글.
▶박지원 : 맞는 말씀 아니에요.
▷김태현 : 여기에 보면 "여당의 열정은 우리 진영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합니다. 대결과 배제보다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갈등을 조정하고 반발을 최소화하는 큰 그릇 역할을 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얘기잖아요.
▶박지원 : 다 맞는 얘기이지요. 여당이니까 그러는 거예요. 제가 모두에 얘기했잖아요. 여당은 무한책임이 있잖아요. 야당과 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지요. 국민이 국민의힘 지지한다고 해서 너 국민 아니야 이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포용력이 있고, 책임이 있는 거지요. 그거는 맞는 말씀이지요.
▷김태현 : 그러니까 이거를 그냥 원론적이고 맞는 얘기를 한 게 아니라 지금 이 타이밍에 이 글을 쓴 건 지금 당 지도부,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를 겨냥한 거다 이런 해석이 있던데요.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 저는 지금 최고참 원로의원으로서 싸움을 붙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서로 좀 진정하자 그런 의미에서 정청래 대표도 깊게 생각해 볼 만한 문제를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 하지. 꼭 그렇게 싸우는 방향으로, 특히 대통령과 집권여당 대표가 싸우면 이게 말이 되는 거예요?
▷김태현 : 1년차에. 그러면 역시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 겨냥한 거 맞다고 보세요?
▶박지원 : 글쎄요. 그렇게 제가 단언적으로는 얘기하기 싫다 이거지요. 저도 생각은 있는데 지금은 싸우지 말고, 국민을 보고 집권여당답게 행동을 하자, 언행을 하자 하는 건데요. 제가 지금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지요. 예를 들면 조승래 사무총장이 김민석 총리를 향해서 일갈을 한 것은 저는 옳다고 봐요. 그렇지만 지금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고, 1년 된 대통령이 성공적으로 1년을 일해왔다 하면 선거 없는 앞으로 2년, 3년 이것을 성공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집권여당답게 돕자 이게 호남 사람들의 정서이고, 그런 말씀을 어제 시민단체 대표들도 다 하시더라고요.
▷김태현 : 그런데 의원님, 이게 다 원론적으로 교과서에 있는 맞는 말들을 해도 지금 시기가 시기니만큼 해석이 붙을 수밖에 없잖아요.
▶박지원 : 그렇지요. 그러니까 지금은 저도 말을 많이 했어요. 지금은 말로서, 말이 많으니까 좀 자제하자. 삿대질하다가 지금 주먹질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코피가 터질 거 아니에요. 누구 코피가 터져요?
▷김태현 : 국민들?
▶박지원 : 국민들 코피가 터지지.
▷김태현 : 예를 들어 이건 어때요? 오늘자 아침에 동아일보하고 한겨레신문을 보니까 얼마 전에 정청래 대표가 얘기했던 "정권은 짧다." 이 발언에 대해서 청와대 내에서 "정권을 뒷받침해야 할 여당이 정권을 흔들고 있다. 대통령을 탄핵하자는 협박 아니냐." 이런 불만과 분노가 그냥 엄청나게 쏟아져나온다던데요.
▶박지원 : 그건 옳지 않은 말이지요.
▷김태현 : 정청래 대표의 말 자체가요?
▶박지원 : 집권여당의 대표가 대통령께서 설사 잘못하시더라도 조용히 건의하고, 또 조용하게 수습을 해야 하지. 정권은 짧다 그러면 4년,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1년 가고 4년 남았어요. 4년은 길다. 얼마나 길어요? 이것을 효과적으로 잘해서 성공시켜야지.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재명 정부의 최대의 개혁, 혁신은 총선승리와 정권재창출입니다. 만약에 총선승리를 못하고 정권재창출 못 하면 다 죽는다. 우리가 윤석열을 살아봤지 않느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자극적인 얘기를 하지 말자. 그래서 저도 꾹꾹 참고 있어요.
▷김태현 : 그러면 이거를 지금 해결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의원님이 지난주에 말씀하신 대로 정 대표가 당대표 당장 사퇴하고 연임 포기하는 그게 해결책일까요?
▶박지원 :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요. 정청래 대표가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고, 나는 국민과 당원들의 심판을 받아보겠다. 그것도 옳은 태도예요.
▷김태현 : 전당대회 출마하는 것도요?
▶박지원 : 네. 그건 나쁘다고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광주시민단체 대표들도 어제 그런 말씀을 하더라고요. 인위적으로 누구를 나와라, 누구를 못 나오게 하면 안 된다. 그러면 또 대통령께 화살이 간다.
▷김태현 : 또 전당대회 개입 얘기가 나오니까 그런가 보네요.
▶박지원 :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로는 그런 얘기를 했어요. 나 같으면 안 나온다, 나오지 말아야 된다. 그런데 그게 이제 그렇게 그런데 나오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한 것은 70%에 가깝던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도가 부정평가 데드크로스를 넘었어요. 그리고 민주당도 20여 퍼센트 차이 있던 것이 어떤 여론조사에 보면 오차범위 내에서 뒤지는 것도 있어요. 여기에 대한 책임을 누가 져요?
▷김태현 : 당대표가 져야 된다?
▶박지원 : 당대표가 져야지요.
▷김태현 : 그런데 이번 주 아마 보니까 저 공식사퇴하고 연임도전을 공식화할 거다 이런 보도들이 있더라고요.
▶박지원 : 글쎄요. 저도 그게 뭐 23일이라고 보도가 됐는데요. 불을 보듯 시비가 될 거예요. 그러면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을 정청래 대표가 사퇴하면서 구성할 거냐, 중립적으로 구성할 거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 또 문제가 있을 거예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박지원 : 저 같은 사람을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으로 임명하지 않을 거예요.
▷김태현 : 왜요? 불편하니까요?
▶박지원 : 불편하니까. 그런데 그런 중립성 담보를 분명히 김민석 총리 측에서는 요구할 거란 말이에요.
▷김태현 : 요구하겠지요.
▶박지원 :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러한 오해의 불씨를 불식시켜야 된다. 문제는 국민을 봐야 돼요. 국민을 보면 여론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가. 저도 의장 경선 때 일반 여론조사에서는 85% 국민, 당원이었어요. 실제로 투표했을 때는 62.2%라 그러던데요. 그러나 떨어졌잖아요. 떨어지고 나니까 저도 억울한 생각은 들어요. 그렇지만 당과 대통령을 위해서, 나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 성공을 위해서 충성하겠다. 나는 일상으로 돌아간다, 해남·완도·진도로 간다 이런 태도가 필요해요. 그 결과에 승복하는 것이 더 큰 민주주의예요.
▷김태현 : 네.
▶박지원 : 그런데 지금 불씨를 가지고 계속 대통령과 싸우라고 해서 집권여당이냐 이거지요.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모든 언론이 당편을 들어주는 게 아니라 대통령편을 들어준단 말이야. 언론을 100% 신임할 수는 없지만, 모든 언론이 다 그런다고 하면 우리가 받아들여야 되고요. 특히 우리 민주당의 뿌리인 광주에서 그러한 여론이 급전직하로 나타난다고 하면 참고하자.
▷김태현 : 네.
▶박지원 : 오죽했으면 광주일보 1면 탑이 호남이 전쟁터냐, 싸움터냐 이렇게 지적하겠냐. 저는 싸워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김태현 : 어쨌든 그러면 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은 해도 된다?
▶박지원 : 본인이 결정할 문제예요.
▷김태현 : 본인이 결정할 문제다?
▶박지원 : 그렇지요.
▷김태현 : 지난주보다는 조금 그래도 출마해도 괜찮다는 쪽으로 변하셨네요?
▶박지원 : 아니, 그렇게 충고를 하면 받아들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톡 튀잖아요, 반발하잖아요. 그러면 무슨 뭐 법에 하지 말라는 법이 없잖아요.
▷김태현 : 네.
▶박지원 : 그러나 저는 국민이 결정한다. 결국 정청래 대표도 국민의, 당원의 여론조사를 보면 벽오동 심은 뜻을 알 것이다.
▷김태현 : 그 말씀은 그래, 본인이 선택해. 그런데 아마 여론조사 돌려보면 결과가 안 좋을 거니까 안 나오는 게 맞을걸? 또는 나와도 당선될 수 없을걸? 요거를 품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맞나요?
▶박지원 : 내 속을 너무 정확하게 짚는데요. 아무튼 모든 것은 국민이 결정하는 거예요. 그리고 당원이 결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국민 여론조사를 잘 주시하자. 그랬을 때 급락했다고 하면 정청래 대표의 결정도 제가 얘기한 방향으로 갈 것이다. 그러나 지금부터 싸우지 말자.
▷김태현 : 네.
▶박지원 : 아니, 삿대질하다가 말이지요. 이제는 주먹질하니까 곧 몽둥이 들고 싸우면 나라가 되겠느냐. 그리고 대통령께서 저렇게 말씀하시면 오동잎 떨어졌으니까 가을이 온 걸 알아야지. 누가 이겨야 돼요? 누가 져야 돼요? 이걸 알자 이거지요. 우리는 집권여당이다.
▷김태현 : 야당이 아니다.
▶박지원 : 야당이 아니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지원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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