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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승' 곽빈, "올스타 뽑아주세요!"

<앵커>

최근 한 영화 삽입곡을 따라 부르며 올스타 투표에서 지지를 호소했던 프로야구 두산 에이스의 곽빈 투수가 어제(14일)도 눈부신 호투로 시즌 5승째를 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화 삽입곡을 따라 부른 영상으로 팬들에게 폭소를 선사하며 올스타 선발을 호소했던 곽빈은, 마운드 위에서 '올스타의 자격'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최고 시속 159km의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로 KIA 타선을 요리해 6이닝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5승째를 올렸습니다.

1회 선제 투런 홈런을 친 두산 양의지는 곽빈의 영상 속 동작을 따라 한 세리머니로 에이스에게 힘을 실어줬습니다.

KIA는 12경기 연속 매진으로 구단 신기록을 작성했지만 타선의 부진 속에 웃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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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LG는 선발 임찬규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결승타 포함 3안타 2타점을 올린 홍창기의 활약으로 롯데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

롯데는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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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삼성은 6회에 터진 디아즈의 한국 무대 첫 만루 홈런에 힘입어 SSG에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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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이틀 연속 결승타를 터뜨린 원성준의 활약으로 한화와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고 3주 만에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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