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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생존문제" 띄운 대통령…복지부가 답했다

이번 소식은 탈모입니다.

탈모약은 왜 건강보험이 안되는가, 정말 뜨거운 주제였죠.

실제 정부가 탈모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추진한다는 소식입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1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탈모 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화를 올해 하반기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탈모는 미용 문제가 아니라 생존 문제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며 급여 적용 검토를 주문한 바 있죠.

정 장관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건강보험공단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긍정적인 답이 나왔다'며 '다음달 토론회에서 의견을 수렴해 하반기 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다만, 한정된 건보 재정으로 어디까지 보장해야 하는지를 두고 치열한 토론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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