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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대신 빵 시키자…"셋이면 무조건 3잔" 거절한 업주

카페에 가면 '1인 1음료' 주문이 원칙이라고 적어 놓은 곳이 많은데요.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면서요?

네, 손님 입장에서는 융통성이 없다고 느낄 수 있고, 업주 입장에서는 운영 원칙이라는 점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건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 명이 카페를 방문해 커피 2잔과 빵 1개를 주문하려 했지만, 업주가 인원수만큼 음료를 주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한 사람은 음료 대신 빵을 주문하겠다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작성자 A씨는 업주의 입장을 나름대로 분석했습니다.

카페의 핵심 수익원은 음료인 반면, 빵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경우가 많고, 카페 역시 공간 이용의 성격이 강한 만큼 업주 입장에서는 1인 1음료 원칙을 유지할 수밖에 없었을 거란 건데요.

다만 손님에게 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유연한 대응이 필요했다는 의견도 함께 내놨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는데요.

"가게의 규칙이 마음에 안 들면 안 가면 될 일"이라며 업주를 옹호하는 반응이 있는 반면, "빵도 가격이 꽤 비싼데 무조건 음료만 고집하는 건 불합리하다", "저가 커피 매장이 아니라면 예외를 두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등 반론도 나왔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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