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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10개 대학, 28학년도 N수생 지원불가 수시전형 2.5배 늘려

주요 10개 대학, 28학년도 N수생 지원불가 수시전형 2.5배 늘려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주요 10개 대학이 2028학년도 대입에서 N수생이 지원할 수 없는 수시모집 전형을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2028학년도 주요 10개 대학의 대입전형계획을 분석한 결과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수시전형 선발 규모는 4천 894명으로, 2027학년도(1천942명)의 2.5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요 10개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입니다.

N수생 지원불가전형 인원은 2028학년도 전체 수시 선발 인원(2만 264명)의 24.2%에 해당합니다.

올해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입에서 N수생 지원불가전형 인원은 전체의 10.1%입니다.

N수생 지원불가전형 인원을 대학별로 보면, 먼저 서울대는 2027학년도 514명에서 2028학년도 728명으로 41.6%를 늘렸고, 연세대는 512명에서 564명으로 10.2%, 고려대는 650명에서 672명으로 3.4%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치러지는 2027학년도 수시전형에 N수생이 몰리면서 수시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올해는 내신 9등급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대입이기도 해 N수생의 수시 지원이 집중될 것으로도 관측됩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8학년도 N수생 지원불가전형 대폭 확대로, 내신성적이 우수한 N수생이나 반수생이 올해 수시모집에 대거 몰릴 수 있다"며 "내신이 좋은 고3 학생들은 수시에서 수능최저충족이 대단히 중요해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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