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
민주당은 오늘(13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국민의힘을 겨냥해 "구태를 즉각 중단하고 자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 참정권 보호에 국회가 온 힘을 모아야 할 시점에 (국민의힘이) 국가적 사태를 이재명 정부 흠집 내기용 정쟁으로 악용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무대행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고시 동기라고 지적한 것과 관련, "위원장 사퇴에 따른 직무대행 체제는 불가피한 행정절차"라며 "그런데도 사적 인연을 운운하며 대통령까지 걸고넘어지는 것은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소모적인 공세를 멈추고 부정선거론에 동조하거나 재선거를 요구하는 당내 난맥상부터 정리하라"며 "선관위가 야기한 국민참정권 침해는 기구의 존립 의무를 다하지 못한 명백한 잘못이지만, 부정선거론자 주장의 정당화 근거는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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