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청
인천시가 방사청이 추진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2026년부터 5년 동안 총 사업비 490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국비와 지방비가 각 245억 원씩 투입됩니다.
시는 사업 거점인 남동국가산단 등 남부권역(송도)과 부평국가산단 등 북부권역(부평 등)을 포함해 집적 단지(클러스터)를 확대해'인천 방산벨트'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해당 사업의 핵심 특화분야는 현대·미래전의 판도를 바꿀'엣지 AI(Edge AI)'와 차세대'안티드론(C-UAS)체계'로'엣지 AI'는 중앙 서버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입니다.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안티드론(C-UAS)'은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니아 전쟁과 미국과 이란 전쟁 등 안보의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자폭 드론과 군집드론, 불법 무인기 무력화 시스템으로 두 가지 핵심 첨단 기술을 집중육성할 방침입니다.
특히, 인천은 안보·지리적 관점에서 북방한계선(NLL) 접경지이자, 공항·항만·에너지 등 국가중요시설 집적지이며, GRDP 기준 국내 2위의 광역시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중심 첨단산업 기반이 집적되어 있습니다.
15개 산단 내 1만 4천 개의 제조기업과 관련 업종 기반, 인천국방벤처센타 등 방산지원과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인천테크노파크, 대학 등 연구 지원 기반기설과 항공안전기술원 등 시험·실증부터 방산 지원까지 지역 방산 생태계 구축이 가능한 수도권 핵심 지역으로 꼽힙니다.
이번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경제적 효과는 생산유발 효과 1,162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449억 원과 626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한남 시 해양항공국장은 "방산은 이제 단순한 무기 제조가 아니라, 첨단 IT와 항공우주 기술의 집약체이며, 이번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로 인천이 대한민국 안보와 미래 산업을 동시에 이끄는 핵심도시로 도약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인천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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