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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오늘의 주요뉴스…황인범 오현규 연속골, 체코에 짜릿한 역전승

1. 한국 축구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황인범의 동점골과 오현규의 역전골로 체코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의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첫 경기를 따낸 홍명보는 승점 3점을 올렸습니다. 개막전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2대 0으로 물리친 멕시코에 이어서 조 2위로 조별리그 경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대표팀은 앞으로 일주일 뒤인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개최국인 멕시코와 2차전에서 맞붙습니다.

2.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평양 무인기 작전을 지시했다는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죠.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법원으로부터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상황을 조성할 목적으로 군사작전의 외형을 이용해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3. 이란과 미국의 종전협상 급진전되는 분위기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습을 취소한 뒤 훌륭한 합의를 했고 이제 최종 문서 작업만 남겨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 유럽에서 서명식이 열릴 수 있다고도 했는데 이란 쪽에서도 승인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동 전쟁의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다시 8,000포인트를 넘겼습니다.

4. 어제(11일) 오후 인천의 재활용품 공공처리시설에서 붕대에 감긴 신체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발견된 부위의 크기로 미루어서 경찰은 어린 학생이나 여성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인천 지역 학교에 수사 협조 의뢰 공문을 보내 장기 결석 학생이 있는지 확인하고 CCTV 분석 등을 통해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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