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경찰청
충남경찰청은 "중학생 7명이 지적 장애가 있는 또래 학생 한 명을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사하고 있다고 어제(11일) 밝혔습니다.
A 군 등 중학생 7명은 지난달 26일 천안시 야외 쉼터 등에서 중학생 B 군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B 군은 지적 장애가 있으며, A 군 등은 B 군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혐의도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 군의 부모는 "앞서 가해 학생 가운데 한 명을 학교 폭력으로 신고해 보복 폭행이 이뤄진 것으로 의심된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군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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