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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센터서 신체 일부 발견…"어린이·여성 가능성"

<앵커>

인천 생활자원 회수센터에서 신체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린 학생이나 여성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연수구의 생활자원회수센터, 그제(10일) 오후 2시 30분쯤 이곳에서 사람 다리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센터 직원이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인데, 해당 물체는 당시 붕대로 감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전자 분석 등을 진행한 결과, 무릎 아래 다리 부위인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발의 크기 등을 바탕으로 봤을 때 어린 학생이나 여성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4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꾸린 경찰은 인천지역 학교에도 수사협조의뢰 공문을 보내 장기결석 학생이 있는지 확인하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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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한 아파트 주차장, 회색 승합차량에서 희뿌연 연기가 올라오고 있고, 소방대원들이 바쁘게 돌아다닙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단지에 주차돼 있던 승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주인 60대 남성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재윤/목격자 : 진동이 많이 울릴 정도로 큰 사고였고요. 유리 파편도 많이 있고, 많이 좀 다치신 것 같아서 구급차에서 응급처치를….]

당시 차 안에는 LPG 가스통이 있었는데, 소방당국은 가스가 누출돼 폭발로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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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반쯤에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농산물 간이 집하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약 3시간 만에 꺼진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영상취재 : 김현상, 영상편집 :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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