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열매
30대 초반의 여성이 자신의 생명보험 사망보험금 수익자를 사랑의열매로 지정하는 유산기부를 약정했습니다.
사랑의열매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A 씨가 사망보험금 유산기부를 약정하면서, 유산기부자 모임인 '레거시 클럽'의 최연소 회원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사랑의열매 측에 "유산은 결국 내가 사용할 수 없는 돈"이라며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들이 누리는 것이 가장 올바른 쓰임이라고 생각했다"고 기부 계기를 전했습니다.
A 씨는 과거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이나 질병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며 "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유산기부를 결심해 온 그는 최근 전신마취가 필요한 수술을 앞두고 결정을 미루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다고 사랑의열매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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