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폐기물처리 시설 화재
어젯밤(10일) 8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폐기물이 적재된 창고로 불이 옮겨 붙으면서 진화에 시간이 걸릴 거로 보고 소방 당국은 밤 10시 20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5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새벽 1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천안시는 화재 발생 직후 재난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며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완진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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