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비켜주지 않은 남성에 비판이 일고 있다고요?
최근 한 시민이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경의중앙선 열차 안에서 젊은 남성과 임신부가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임신부가 자리를 양보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남성은 임산부 배려석은 당연히 누릴 권리가 아니다라며 끝까지 자리를 비켜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다른 좌석에 앉아 있던 중년의 다른 남성이 임신부에게 자리를 양보했고 해당 남성은 목적지까지 계속 앉아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배려석이 왜 만들어졌는지 잊은 것 아니냐, 임신부가 먼저 부탁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안타깝다며 양보를 거부한 남성을 비판했는데요.
한 사회의 품격은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난다는 말이 있죠.
임신부를 향한 작은 배려 역시 우리 사회의 성숙함을 보여주는 척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화면출처 :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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