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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싸졌네" 우르르…'가성비 여행지' 된 한국

여행에 있어서 가성비가 참 중요하겠죠.

그리고 외국인 입장에서는 바로 우리나라가 가성비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왜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그 전에 올해 1분기 관광객 수 살펴보죠.

474만 3000명입니다.

이게 전년 대비 22.6% 늘어난 거고요.

1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 기록입니다.

이렇게 관광객이 몰리는 가장 큰 배경으로 원화 약세가 꼽힙니다.

어제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 1520원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원화 가치가 가장 떨어진 상태죠.

그럼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한국에서의 숙박, 식사, 쇼핑 비용 다 줄어든 겁니다.

여기에 BTS 복귀 공연 등 K-콘텐츠의 효과가 더해지며 방한 요가 확대되는 흐름입니다.

소비 규모도 커졌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2018년에서 2025년 외국인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인당 총 소비금액은 83% 증가했고요.

구매 횟수는 124% 늘었습니다.

구매 한 건당 평균 지출액은 줄었지만 그만큼 다양한 품목을 여러 차례 사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저가 뷰티 제품, 식품, 백화점, 명품까지 소비의 반경 자체가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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