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3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
경찰이 삼립 시화 공장 화재와 관련 발화 원인 판단이 불가능하다는 관계 기관의 의견을 토대로 최근 수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이번 화재 사고에 대해 입건 전 조사 종결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심한 연소와 붕괴 등 영향으로 화재 원인 규명이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감정 소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소방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분석을 종합한 결과 원인을 밝혀내기 어렵다고 보고 형사 처벌 대상자 없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3일 경기 시흥시 삼립 시화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근로자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다쳤고, 5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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