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지난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3선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거에서 4선 김도읍(부산 강서) 의원과 결선 투표를 실시한 끝에 투표수 103표 가운데 55표를 얻었습니다.
김 의원은 48표를 얻었습니다.
정 의원은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를 한 끝에 원내대표직에 당선됐습니다.
정 신임 원내대표는 110석 제1야당을 이끄는 후반기 국회 첫 원내 사령탑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 특검법,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관련 형사소송법 개정 등 거대 여당의 입법 추진에 맞서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정 신인 원내대표는 이른바 '장·한(장동혁·한동훈) 갈등'이라 불리기도 했던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의 갈등을 해결해야 하는 임무도 맡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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