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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 오늘 첫 회의…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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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외부 전문가 위주로 구성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늘(10일) 경기 과천청사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진상규명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 규명과 책임 소재 파악을 위해 출범한 독립기구로, 오는 19일까지 10일간 운영됩니다.

위원회는 조현욱 위원장(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을 포함해 시민단체와 법조계, 언론계, 학계 등에서 추천받은 외부 인사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서 진상규명위는 투표용지 인쇄·배정 등 수급 관리 전반을 조사하고, 상황 발생 후 투표소 운영과 초동 조치, 보고 체계의 적정성 등을 들여다볼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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