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약 1년 만에 광고 촬영을 통해 활동 재개에 나선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7월 14일 필리핀 대표 패션 브랜드와 광고 촬영을 진행한다. 지난해 고(故) 김새론과 관련한 사생활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한 뒤 약 1년 3개월 만에 처음 소화하는 공식 일정이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유튜브 방송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김수현이 고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취지의 주장과 녹취록 등을 반복적으로 유포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대표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고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하고, 교제 증거로 제시된 일부 자료도 허위로 꾸며졌다고 보고 있다.
김세의의 구속 송치 이후 중단됐던 광고주들의 손해배상 소송도 재개됐다.
김수현은 복수의 광고주들로부터 총 100억 원대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상태다. 김수현 측은 김세의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청구액을 기존 12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증액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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