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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달리던 택시, 전신주 '쾅'…2명 심정지

서울 은평구 달리던 택시, 전신주 '쾅'…2명 심정지
서울 은평구 한 도로에서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7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서 70대 남성 A 씨가 몰던 택시가 전신주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승객 40대 남성 B 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일대 3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당국이 긴급 복구에 나섰습니다.

은평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복구에 장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콘센트를 뽑고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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