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 새 외국인 투수 토머스 해치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를 내보내고 새 외국인 투수 토머스 해치를 영입했습니다.
SSG 구단은 해치와 총액 59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기존 외국인 투수 화이트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으며, 일본인 투수 히라모토 긴지로와 계약도 해지했습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출신인 우완 투수 해치는 2016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시카고 컵스에 입단한 뒤 202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빅리그 무대를 밟았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51경기에 등판해 6승 5패, 평균자책점 5.24를 남겼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103경기(68선발)에서 385.2이닝을 소화하며 꾸준하게 선발로 활약했습니다.
2024년에는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뛰어 아시아 야구 경험도 있습니다.
올해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트리플A에서 11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습니다.
신장 185㎝, 체중 88㎏인 해치는 시속 150㎞ 안팎의 패스트볼을 경기 중후반까지 꾸준하게 유지하는 구위와 체력이 강점입니다.
SSG 구단은 "해치가 안정된 투구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변화구를 구사하며, 타자를 상대하는 노하우도 뛰어나다"면서 "지난해부터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를 오가며 꾸준하게 실전 등판을 이어온 점을 고려할 때 즉시 전력감 선발 투수로 가장 높은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